12살 고양이와 5살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12살 고양이가 어느날 부터 묽은 변을 보는데 병원 가도 이유가 없다. 노화 때문에 소화 시키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으면 6번씩 조금씩 변을 보는데 묽다 보니 화장실 근처에 떨어져 있거나 지저분하게 묻히고 나와 닦아주는 일이 많은데 같은 냥이 키우는 언니 추천으로 주문했어요. 먹인지 이제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아직 묽은 변을 보긴 하는데 맛동산도 가끔 보구요, 5살 건강한 변 보는 냥이랑 같이 먹이는데 응가 굵기가 어마어마해졌네요; ㅋ 둘다 입이 짧고 사람 먹는거나 낯선 음식은 절대 입도 안대는 놈들이라 혹시 안 먹을까봐 걱정 했는데 간식에 타서 주니 아주 잘 먹어요. 먹고 좀 나아지는것 같으면 더 주문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더 주문 해야 할것 같습니다. 울 냥들이랑 오래 사는게 소원입니다. 사진은 거부감 없이 먹는 냥이들 사진입니다.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