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냥이 집사입니다. 우리 막내 철수가 중성화 이후 변비가 생겨 1년 가까이 너무 고생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관장까지 할정도로 심각했는데, 16마리를 책임져야 하다보니 솔직히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되었습니다. 4일에 한번은 배를 쥐어짜듯 마사지 해주고 심할때는 관장을 해야 할정도로 스스로 변을 못보는 상태였습니다. 우연히 광고보고 속는셈치고 먹여보자 했는데, 바로 효과는 없어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2개월쯤 먹었을때 철수가 조금씩 본인 힘으로 화장실을 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주 건강한 맛동산을 만들어냅니다. 돈을 떠나 아이가 더이상 고생을 안하고, 놀지도 않고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아이가 장난감을 물고 드리블을 하면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유산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