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젤 높게해야 상단에 떠서 합니다. ----------------------------------------------- 23.01.21 추가합니다. 결론적으로 아기 치료는 잘 마치고 , 현재는 퇴원 후 집에서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 리뷰 작성시에 너무 경황이 없이 적어서 내용 추가합니다. 23.01.17 날 배송 받았고 그날 저녁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아기가 빗살을 씹으니 빗살 3개가 빠졌고 3개중 1개가 입에 달려 있는 것을 보고 제가 빼낸 상태였으며 그 중 2개는 차마 빼지 못하여 넘어간 상태였습니다.. 아기가 삼킨걸 바로 인지하자마자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동물병원에 전화하였으나 도서산간지역이라 근처 동물병원은 다 마감을 한 상태였고, 차를타고 2시간이동하여 타지역의 동물병원에 겨우 도착하여 x-ray 촬영 후 위 안에 남아있는 빗살을 발견하였고 1차로간 타 지역병원에서는 개복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안내 받은 후 입원수속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 때 선납금으로 이미 20만원을 지불한 상태였고, 후에 내시경으로도 가능하다는 또 다른 타지역 병원으로 1시간을 차타고 이동하였지만 이동 시간 동안에 이물질은 소장으로 넘어간 상태였고 그 병원에서는 무사히 대장으로 넘어가기만을 기다려서 변으로 자연 배출되거나 혹시 빗살의 방향이 바뀌어서 장기에 걸리게되면 개복수술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하여 무사히 대변으로 나오기를 기다리며 2박간 입원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저는 타지역에 머물며 지내는 숙박비용 대략 20만원과 남편이 매일 오며가며 쓴 유류비를 대략 추정하면 20만원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그 외에 첨부되어 있는 영수증 처럼 병원비용 이 대략 100만원 이상이며 그 외 퇴원 시 처방받은 약값,숙박비,유류비,기타 등의 금액을 다 합산하면 150만원 이상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70만원도 아니고 7천원 가량의 빗 하나에 터무니없는 금액이 지출된 것도 어이가 없지만, 프로젝트21 이라는 브랜드 명과 완전 상반되는 이런 일이 일어난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남긴 리뷰 등을 보시고 자세한 상황 설명을 듣고자 저한테 여러번의 통화가 오셨고 입원료에 대한 금액은 보상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여전히 그날의 상황을 생각하면 아찔하고 이제 막 3개월 짜리 아기를 수면마취를 해서, 배를 가르고, 이물질을 꺼내고 할 뻔 했던 그 상황을 돌이켜보면 정말 암담합니다. 제 리뷰는 이 빗이나 회사를 향한 저격 따위가 아닙니다. 저도 그럴 이유 하나도 없구요. 그저 타 보호자분들 께서는 이런 부분, 이런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 아기들이 씹지않도록 충분한 관찰을 요하는 바람에 쓰는것입니다. 첨부된 사진 중 톡내용처럼 보이는 부분은 제가 통화녹음을 통해서 자동저장된 부분이며 제가 수정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 말씀 해주신대로 저장된것 입니다. -------------------------------------------------- 저희 3개월 애기가 이 빗 살 부분을 씹다가 빗살이 빠졌고 그 중 2개를 삼켜서 병원에만 2박 입원하는 중입니다.. 빗살이 빠지는 빗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고 화나네요.. 편하고 크기가 작아 아기도 놀라지않고 사용할 수 있을거같아 구매했는데 너무 큰 충격과 상처입니다. 입으로 씹는걸 좋아하는 아기들 보호자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