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리뷰 → 일주일 정도는, 적어도 닷새는 먹어보고야 후기를 쓰는게 맞지만 우리애는 안먹어요.....ㅜ 요즘 응아가 엄지손가락 한마디크기로 뚝뚝 끊겨 도망치듯 응아하고, 응아하고선 도망가고 그래서 유산균 좀 먹일라했더니.... 나두 효과 보고싶드아ㅜ 소도 때려잡게 생긴 뚱때지가 입은 엄청 까다로워서 기호성도 때때마다 다르고 환장을 하겠네요. 사람 욕심인가봐요. 제 욕심이죠. 애가 뭔 잘못인가요. ㅜ 일주일전 큰애가 우주여행을 떠났어요. 병원에서 아프단 진단받고 하루세번 열심히 약먹구 수치도 내려가며 잘 버텨주나 싶다가 한달을 못버티고 급하게 떠나버렸어요. 그래서인지 이제 하나 남은 막내도 내년이면 10살 노령묘에 접어드니 막내를 지키고 싶은 제 욕심이었나봐요. 안먹어요 에휴. 열흘,보름 노력하다 정 입안대면 그냥 정기배송 끊어야겠어요. ★배송 리뷰 → 포장 부자재가 좀 미흡하단 생각에 효능리뷰, 배송리뷰 따로 작상합니다. 하루채움이 들어있던 종이상자도 상자이지만 냉장상태로 배송되는 스트로폼 부자재가 썩 좋지 못해요. 그러니까 스티로폼의 밀도가 낮은거죠. 이미 겉의 스트로폼도 군데군데 파여있긴했는데 겉면이라 그렇다쳐요. 도데체 안에는 왜 그렇게 스티로폼이 한알한알 부셔져 들러붙어있는지 원...... 냉장상태를 유지하기위해 들어있는 아이스팩. 100%물이기 때문에 버릴때 세면대 혹은 싱크대 두어 녹으면 물은 버리고 비닐분리수거 하잖아요. 스티로폼 박스 안쪽에 스티로폼들이 잘게잘게 홈이 패여 아이스팩에 한알한알한알한알한알 죄다 붙어있는데 물로 헹구자니 그거 하수구에 그대로 씻겨나가면 안되잖아요...... 물티슈로 털어 닦자니 집에 스티로폼 한알한알 떨어져 굴러다닐거아니예요...... 그걸 또 현관에서 뜯은 스티로폼 박스위에서 한알한알 손으로 떼고 앉아있네...... 그나마 손에 붙은 스티로폼한알 내 손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 아주 진짜 짜증이 이만큼 나서...... 이게 배송상태, 택배사의 문제가 아니예요. 굳이 따지면 택배사에선 배송상태 원만히 잘 배송해준거예요. 이게 정확히는 부자재 퀄리티에서 오는 결함이거든요. 우리애가 진짜 열흘동안 입도 안대면 안사킬거라 모르겠지만 포장부자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셔야합니다. 하루채움이 들어있던 종이박스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박스부자재가 얼마나 싸구려인지 다 분해되서 왔거든요. 전 효능에대해 리뷰하고 싶었지만 애가 먹질않으니 포장부자재밖에 할말이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