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말에 아기때부터 밥주던 냥이를 입양해서 집냥이 된지4개월차인데 데려왔을때 기본검사하러 병원 갔더니 원장님이 애옹이 3~4살쯤 됐죠?하시는거예요.1살 생일 지난지 얼마 안됐다고 하니 이빨 상태도 안좋고 치주염이 심해서 나이가 좀 된줄 아시더라구요.항생제를 3주정도 먹이고 괜찮아졋다가 끊으니 사료를 못 먹는거예요.비오덴트 오랄케어를 먼저 집냥이가 된 애옹이를 먹이다가 안먹이고 있었거든요.남은 여분을 한달 먹이다가 계속 먹여야할거 같아 정기배송 신청해서 두 애옹이 다 먹이고 있어요.치주염 심한 애옹이 4개월째입니다.효과가 있어요.아무것도 안먹일땐 사료를 멋 씹었는데 지금은 약도 끊고 매일 한포씩 츄르에 섞어 줍니다.이빨 닦는건 엄두도 못 내는데 두 애옹이 다 먹이니 가격은 부담되지만 안아파 하니 안심이 돼요.두번째 배송입니다.정기배송하니 할인이 많이 되서 일반구매 못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