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복용중입니다. 둘째는 아기때부터 눈관련 문제로 병원에 수차례 진료를 보러갔던아이였어요 최근에 안검염까지 걸려 눈영양제라도 먹여야 되는건가 생각하던 중 프로젝트21에서 눈영양제 신제품이 나왔다는걸 알게되어 먹여보게되었습니다. 기호성이 너무 좋아요 둘째는 뭐든 잘 먹는 아이라 기호성이 좋다 하기 애매하지만 첫째를 보면 알 수 있거든요!! 첫째는 어릴 때부터 사료도 거부하던 아이였고, 처음 보는 음식은 먹기까지 꾀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사료도 수없이 바꿔보고, 기호성 좋다는 동결건조사료도 모두 실패하고 한 가지 화식만 고집하고 있는 아이랍니다. 영양제나 약을 먹을때도 알약으로된것만 먹어야되요ㅠㅠ 목구멍 깊숙히 찔러넣어 삼키게 하지않으면 스스로 먹지 않거든요ㅠㅠ 그래서 당연히 첫째(크림색포메)는 안먹을꺼라 생각했고 둘째 (검은색포메)에게 급여하고 있는데 첫째가 관심을 보이길래 줘봤더니 너무너무 잘먹더라구요 일반적인 간식으로 나오는 츄르보다는 조금 더 묽지만 그래서 더 쉽게 잘먹는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포장되어있는것 그대로 급여하다가 마음급한 둘째가 너무 흥분을해서 두번째 급여부터는 숟가락에짜서 급여했는데 너무잘먹습니다 꾸준히 먹일 수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