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점보로 삼.
방수패드 삼.
고양이가 겁이 많음.
병원 갈 때 지리는 성격임.
이번에 사서 이용해보니 방수패드만 따로 분리해서 세탁하면 됨.
아주 유용함.
추후 수술이라던가 응급상황에서도 방수패드만 넣고 앞으로 매고 다니면 될 거 같음.
원래 강아지 외출용으로 샀음.
아직 외출은 하지 않았는데 7kg 왔다갔다 하는 강아지가 점보 사이즈에 들어갔을 때도 밑바닥이 버텨줌.
아주 팽팽한 건 아님.
가방이 좀 커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음.
슬링백 매고 다녔을 때와 비교해서는 편하긴 한데 부피가 너무 큼.
키가 큰 편인데, 내가 매고 다녀도 밑에 시야라던가 부담스럽긴 함.
그래도 강아지가 안정적으로 이동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
가격이 많이 비싸긴 해도 레귤러로 고양이라던가 강아지가 짧은 거리 이동 할 때 불편함을 안 느낀다면 구매할 의향있음.
착용해보고 강아지 넣어 보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함.
사용해보고 추후 후기를 수정 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