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물의 종류나 질 면에서 믿을 수 있는, 간식이지만 몸에 좋을 스틱형 간식을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 봄이 첫 스틱은 어떤걸로 줘야할까 고민하다 프로젝트21이 당첨되었고, 정기배송이라는 고마운 이벤트를 시작한 것을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낚시놀이 후, 엄마아빠 먹는 음식을 너무 탐낼 때 등 하루 1~2개 씩 급여하고 있는데 어떤 맛이든 스틱을 이빨로 뚫어버릴 정도로 맛있게 잘 먹어줘서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다 먹고 스틱에 남은 내용물은 싹싹 긁어서 손가락에 치약마냥 묻혀 주면 핥핥 하면서 끝까지 잘 먹습니다.
정기배송 신청했으니 우리 5개월 접어든 봄이가 진짜로 21살까지 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21에서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