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 박스 포장 대박, 엄청 튼튼해~"
"와~ 물 그릇이 진짜 넓다~"
"마루,자세가 엄청 편안해 보이네"
"밥 그릇 높이 보다 살작 더 높네,그래서 더 편해 보이나?"
"물 그릇 패킹이 푸릇푸릇 진짜 태평양 같네"


맨 처음 포장상자를 받고, 물 먹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대화한 내용입니다.
택배는 뭐니뭐니해도 전기를 먹는 제품이 와따지만 이번 만큼은 전기사용 없는
태평양 수반이 너무너무 좋네요.

제품포장 상태가 너무 훌륭해서 일단 기분이 좋았고 새 물건이 들어오면 항상
검사하는 냥이가 무심하게 검사하고 지나가네요.^^

일단 제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여러가지인데요.
일단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수반이라서 조용하겠죠? 소리에 민감한 냥이라서 다행입니다.
넓은 수반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유리 그릇이 아주아주 깨끗해 보입니다.
수반 아래에 고무 패트가 푸릇푸릇해서 담긴 물이 청량해 보여서 더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예전의 물그릇은 다소 낮은 감이 있어서 물 마실때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 갔을 텐데
지금은 자세가 너무 편해서 물마시다가 졸까바 걱정입니다. ㅎ
그리고 디자인면에서도 안정감있는 형태여서 앞발로 당겨서 물이 출렁이는 일도 없습니다.

저의 종합 평가는! 별 4개 반 입니다. 별 0.5개는 앞으로 더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무언의 압박? ㅋㅋ
암튼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