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눕눕백을 워낙 잘사용중이었는데 반려묘가 3마리로 늘면서 이동수단의 부족으로 리뉴얼된 눕눕백을 구매하였습니다.
저희 애들은 3마리가 다 5키로때라 가방1개에 2마리가 들어가도 괜찮았어요~ 기존 눕눕백과의 가장 큰 차이는 가방 전면이 다 열린다는 거였는데 마침 이 사진 찍은 날 사진속 갈색아이가 새 눕눕백으로 동물병원에 다녀왔는데요~ 진료받을때 아이 상태를 선생님이 확인하려할때 기존에는 겁먹은 아이를 가방서 억지로 꺼냈는데 저날은 전면오픈으로 아이는 가방에 있는 그상태로 편하게 진료 받았습니다. 설명으로 봤을때 전면오픈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이게 진짜 좋았어요^^ 눕눕백이 차안에서는 눕혀놓고 이동하는데 그럼 안이 더 넓어져서 고양이들이 진짜 편하게 이동하고요~ 지퍼부분 안열리도록 안전핀장치가 있는게 정말 이동할때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짐 넣어둘 공간들도 많고 지퍼라 병원갈때 핸드폰과 지갑,물티슈,손소독제까지 많은 짐을 안심하고 넣고 다른 가방없이 눕눕백만 메고 외출할 수 있는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