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채움 구매하다가 벤토로 바꿔 볼까해서 신청 했었는데 품평단에 당첨 됐어요! 저희 아이는 5개월이고, 계속 옥수수를 쓰다가 두부를 섞어 썼구요. 둘 다 화장실에서 바로바로 처리가 가능해서 시작 했는데 아무래도 옥수수는 거실에 ㅎㅎㅎ 가루가 ㅎㅎㅎㅎ
그래서 벤토도 써볼까 하다가 패스룸과 고민하다가 시작하게 됐네요!

일단 옥수수랑 두부 보다 안 좋은 점은...쓰레기통을 지주 비워야 한다는 점? 그리고 모레가 모레이다 보니까 발에 밟히면 저도 꽤 따꼼 따꼼 하네요. 그래서 다들 매트를 사시나 보네요. 하지만 확실히 너무 좋은건! 냄새가 거의 없어요!! 사실 마지막에 두부랑 옥수수 섞어 쓸 땜 냄새가 좀 나서 제품을 자꾸 바꿔야하는(?) 점이 있었는데 먼지랑 냄새가 정말 없네요! 모든걸 다 완벽하게 맘에 들게 해주는 모레는 없다는 결론이긴 하지만 벤토를 쓴다면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