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달 째입니다! 선인장 정수기 만세요ㅜㅠ
겨울에는 물을 잘 먹더니 봄에서 여름 넘어갈 때 에어컨을 켜기 시작할 때부터 잘 안 먹더라고요
인스타에서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문했는데
신기한 지 일주일은 정수기 옆에 딱 붙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 퐁퐁 나오는 걸 손으로 찍어 먹기도 하고 드라이매트에 자기 물 묻은 손자국 찍히는 걸 또 신기해 하고!
지금은 자주자주 물을 먹어요 참 다행이에요
예전 물그릇은 진짜 쳐다도 안 보는데 말이에요 ㅎㅅㅎ
아주 뿌듯합니다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