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쓰고있었습니다, 물 갈아주려고 싱크대에 올려놧엇는데 아기가 코드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타일바닥에 떨어졌는데 밑에부분이 깨졌어요 그마저도 위에 선인장 부분이 안깨진게 너무 놀라웠어욬ㅋㅋ 깨지자 마자 바로 주저도 없이 다시 주문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 두마리의 급수를 열심히 책임지고 있었기에 물론 싼가격은 아니지만 7년 열심히 썼으면 본전을 뽑고도 남았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해외 살고있는데 한국 갈때마다 매번 필터들도 사재기 할정도로 고양이 집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입니다 ㅋㅋㅋ (깨진 것은 조심하세요 포셀린이라 아주 견고하고 단단하고 날카롭습니다… 남편이 크게 베인것은 비밀…)